[레간자대상] 각분야 MVP에 연간 4천만원 상금
기사입력 1997년 04월 11일 16시 07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프린스대상'이 `레간자대상'으로 화려하게 재탄생합니다. 스포츠조선이 （주） 협찬으로 제정하는 레간자상은 연간 상금 총액이 4천만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으로서 지난 5년간 의 질적 향상에 크게 이바지해 왔습니다. 레간자상의 연말대상인 `97레간자대상' 수상자에게는 격을 한단계 높여 최신형 고급중형차 레간자（2.0 DOHC）를 시상합니다. 두번째 영예인 `97년 우수상'에는 최고급 사양의 소형승용차 라노스（1.5 DOHC）를 부상으로 증정합니다. 월간 레간자상과 연말 수비, 기록, 특별, 아마추어, 구원투수상의 상금은 종전대로 100만원입니다. 또 주간 MVP인 `주간 라노스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이 지급됩니다. 주간 라노스상은 일주일, 월간 레간자상은 한달, 연말 레간자대상은 올 한해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됩니다. 연말의 수비상, 기록상과 올해부터 추가된 구원투수상은 각 분야의 최우수선수가 수상하며 97레간자대상과 특별상, 아마추어상은 좋은 성적과 함께 타의 모범이 된 선수나 구단관계자, 아마추어 선수 등이 대상이 됩니다. 스포츠조선과 （주）가 발전을 위해 더욱 풍성하고 화려하게 마련한 레간자대상에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