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박사] 황수관 고수 휘발유 광고
기사입력 1997년 04월 07일 15시 09분
신바람 건강법으로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황수관교수가 정유 슈퍼크린 광고모델로 광고계에 데뷔했다. 7일 아침 방송부터 라디오 CM 모델로 등장한 황박사는 그만의 독특한 억양과 강의법을 그대로 광고로 옮겨와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DJ 이숙영에 이어 출연한 황박사의 라디오 CM은 "신바람 건강박사 황수관입니다. 아침 저녁 운전을 하다보면 숨이 탁！ 탁！ 막힐 때가 많죠. 여러분！ 즐거운 부탁 하나 합시다. 휘발유 좀 가려넣자구요！"는 황박사의 멘트에 이어 내레이션으로 `발암물질 벤젠을 환경기준치의 5분의 1 이하로！ 슈퍼크린 LB'가 깔리고 이어 특유의 "휘발유 논쟁 이상 끝！"이라며 막을 내리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