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 연일 골사냥 J리그 득점 2위 올라
기사입력 1997년 03월 27일 15시 05분
J리그（일본프로축구）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에서 활약중인 （27．전 포항）가 연일 골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는 26일 이치하라 홈구장에서 벌어진 시미즈 S_펄스와의 야마자키 나비스코컵 5차전서 전반 45분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3대0 승리를 견인, 5게임만에 6골-1어시스트를 기록해 J리그 득점랭킹 2위에 랭크됐다.
제프는 의 결승골과 마쓰다라의 2골 수훈으로 시미즈 S_펄스를 가볍게 제압하고 4승1패（승점 12）를 마크, A조 1위를 굳건히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