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체재비용 세계서 6번째
기사입력 1997년 02월 26일 15시 09분
세계 주요 도시중에서 의 체재비용이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이 들고 식비는 세계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미국의 여행전문 격주간지 `비즈니스 트래블 뉴스' 최신호가 뉴욕에 있는 경영컨설팅회사 `ORA'의 자료를 입수해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97년 세계 100개 주요 도시의 체재비 조사에서 은 하루 평균 502달러로 세계에서 6번째로 비싼 도시로 평가됐다.
은 624달러로 체재비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드는 도시로 뽑혔으며 599달러, 몬테카를로 579달러, 파리 539달러, 은 505달러로 파악됐다.
봉사료를 포함한 하루 식비에서는 이 아침 23달러, 점심 36달러, 저녁 95달러 등 총 154달러로 몬테카를로의 167달러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다.
또 의 하루 호텔비는 평균 301달러로 세계에서 8번째로 비싼 도시로 평가됐으며 은 426달러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