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세배받고 싶은 사윗감 1위
기사입력 1997년 02월 04일 16시 50분
과 이 `설날 세배 받고 싶은 며느리, 사윗감으로 좋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2TV `연예가중계'가 거주자 40∼50대 주부 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42표를 얻어 설날 세배 받고 싶은 최고의 며느리감으로 선정됐다.
현재 1TV `사랑할 때까지'에서 효녀 며느리로 출연중인 은 극중 이미지가 크게 어필, `최고의 며느리'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2위는 TV `미망'으로 주가상승중인 채시라（34표）가 차지했으며, （18표） 송채환（17표） （15표）가 각각 3, 4, 5위에 올랐다.
한편 은 58표를 얻어 압도적인 표차를 기록하며 `최고의 사윗감' 1위에 올랐다.
또한 2TV `첫사랑'에서 주정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손현주가 18표를 얻어 2위, 이 14표로 4위, 이 12표로 5위를 기록하는 등 `첫사랑' 출연진이 1, 2, 4, 5위를 휩쓸어 드라마의 인기를
간접적으로 입증했다.
또한 `사랑할 때까지'에서 의 상대역 영창으로 나오는 도 3위에 올라 `첫사랑'과 함께 드라마 인기 상위에 올라 있는 `사랑할 때까지'의 저력을 과시했다.
상세한 설문조사 내용은 6일 `연예가 중계'시간에 소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