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성대결절 고생 4개월 휴식 진단에 울상
기사입력 1997년 01월 30일 14시 27분
성대결절로 고생하고 있는 가수 이 앞으로도 4개월 가량을 더 쉬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와 울상. 지난 연말부터 성대에 혹이 생기는 이상으로 말문을 열기도 힘겨워했던 그녀는 이제 겨우 목소리를 조금씩 내는 정도. 병원에선 수술을 권유하지만 목소리가 변할 위험이 다분해 무조건 쉬는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 은 앞으로 몇개월간은 휴식을 취하며 다음 앨범 구상에 힘쓸 계획. 5집은 올 10월경 선보일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