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외국용병 덩크묘기 기대하시라
기사입력 1997년 01월 28일 18시 31분
○-부산기아 엔터프라이즈
▲클리프 리드(27)
94년 뉴멕시코조립대를 졸업했으며 대학 3년때 전미 톱 50플레이어에 선정될 만큼 출중한 기량이다.
노쇠화된 의 골킽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대기.
▲로버트 윌커슨(23)
지난해 미주리대를 마친 로버트는 95-96시즌서 28경기에 출전, 경기당 11.4득점, 4.1 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안양 SBS 스타즈
▲제럴드 워커(24)
지난해 센프랜시스코대를 졸업했으며 대학시절 서부대학 지역(WCC)리그에서 3년연속 스틸왕, 틈내 2년 연속 득점선두를 차지했다.
▲데이먼 존스(24)
대 알링턴대를 나왔으며 졸업반대 경기당 14.5득점, 6.9 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리바운드에서는 팀내 최다를 마크했다.
○- 나래 블루버드
▲칼 레이 해리스(27)
NCAA랭킹 25위에 들정도로 농구명문인 프레노즈대를 94년 졸업했다.
단신임에도 콘테스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었던 거물이다.
▲제이슨 윌리포드(24)
NCAA의 강호 를 95년 졸업했으며 대학통산 야투 성공률은 55%로 NCAA본선에서는 경기당 8.5개의 리바은드를 잡아냈다.
○-수원 삼성 썬더스
▲빈스 킹(26)
농구명문 를 94년 졸업햇으며 대학 4년때 겅기당 평균 20.5득점, 7.9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한 올라운드 플레이어.
▲케빈 비어드(24)
미국 대학농구 디비젼 3에 소속돼있지만 2년 연속리그를 제패한 그린스보로대를 졸업했다.
○-인천 대우 제우스
▲네이트 튜브즈(26)
93년 예선에서 최강 를 물리치고 미네소타대를 본선에 올려놓았던 주역으로 본선서도 팀을 8강까지 견인했던 주인공.
▲마이클 엘리엇(23)
지난해 몬태나주를 마쳤으며 득점력과 어시스트 능력을 고루 갖춘 뛰어난 가드 플레이어다.
○-대구 동양 오리온스
▲로이 햄먼즈(26)
110kg의 육중한 몸을 자랑하며 95년 산호세주립대를 졸업한 파워센터.
94-95 시즌 NCAA에서 29경기 전 경기 출전. 경기당 12득점에 6.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토니 매디슨(25)
95년 뉴올리언스대를 나왔으며 3점슛이 트레이드마크로 자유투 90%가 말해 주듯 득점력 만큼은 급.
○-대전 현대 다이냇
▲라펠 맥길버리(27)
경기당 15.득점, 6.1리바운드, 3.2 어시스트, 2.3블록 슛을 대학 4년간 기록했으며 골밑돌파에 이은 가 장기.
▲토니 베나드(27)
92년 프레노즈대를 졸업한 토드는 91-92시즌서 NCAA 빅 웨스트컨퍼런스에서 득점 4위, 리바운드 7위를 차지했다.
○-광주 나산 플라망스
▲에릭 에베르즈(22)
지난해 빌라노바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시즌 NCAA에서 경기당 13.5득점, 2.8리바운드를 기록.
▲에릭 탤리(25)
몬태나대 출신으로 95년 리그에서 경기당 22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한 민완가드.
야투성공률 52%와 3점슛 성공률 43%의 고감도 중-장거리포가 핵심병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