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스키타다 몸살났어요
기사입력 1997년 01월 15일 16시 42분
"일주일만에 스키장 두 곳을 다녀왔더니 몸살이 났어요." 탤런트 이 스키에 흠뻑 빠졌다가 그만 탈이 났다. 은 지난주말 CATV 현대방송 시트콤 `3층집 사람들' 촬영을 겸해 양지리조트에서 야간스키를 탄데 이어 주초엔 보광 에서 하루종일 설원을 누볐다고. 그러나 스키를 즐긴 것은 좋았지만 직접 운전을 하는 등 무리한 일정속에 몸을 혹사하는 바람에 돌아오자마자 심한 몸살감기로 몸져 눕고 만 것. 하지만 은 "비록 몸살로 눕긴 했지만 새해에 들어서면서 드라마와 영화출연 제의가 쏟아져 기분은 날아갈 것같다"며 곧 왕성한 활동재개를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