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스노보드도 수준급
기사입력 1997년 01월 08일 15시 21분
연예인중 최고 스키실력을 자랑하는 이 스노보드로 `전공'을 옮겼다. 은 최근 폭설이 내린 가운데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스노보드를 즐겼다고. 총 6번을 타봤다는 의 날렵한 활강모습을 본 현장 목격자는 `완벽한 선수급'이라고 칭찬. 일반 스키는 이미 마치고 발레 스키를 타는 은 발군의 운동실력으로 10대, 20대들이 즐겨 타는 스노보드에 도전, 단기간내에 마스터했다는 것. 스노보드는 등 청춘스타들이 잘 타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은 "`스키'보다 더 박진감이 있어보여 전공을 바꿔봤다"며 "언젠가 작품속에서 스키나 스노보드 실력을 써먹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