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핫라인]
기사입력 1996년 09월 25일 14시 49분
## 사장 격려
사장이 25일(한국시간) 의 타디움을 방문, 를 격려했다. 구단주 피터 오말리의 초청으로 부인과 함께 타디움을 찾은 방사장은 오말리 구단주의 로열 박스에서 함께 만찬을 들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관람했다. 방사장은 경기전 선수를 만나 격려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방사장은 오말리 구단주에게 "초청에 감사한다"며 "가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말리 구단주는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의 선수를 가 보유해 기쁘고 앞으로 최고 수준의 투수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26일 `한국의 날'행사 ○… 는 26일(한국시간)을 한국의 날로 정하고, 경기전 의 인사말과 한국 전통무용을 선보일 예정. 매년 9월 한국의 날 행사를 벌이고 있는 에서는 이날 경기에 많은 동포 팬들이 관람하기를 지역 언론 등에 활발히 홍보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