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호텔-콘도]‘한가위 특수’
기사입력 1996년 09월 17일 15시 22분
## 일대등 예약 30% 늘어 황금의 추석연휴를 앞두고 일대 대부분의 콘도미니엄과 관광호텔 등 숙박업소들에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대의 콘도미니엄은 추석연휴기간 이미 예약이 끝났으며 관광호텔 등도 예년에 비해 30%정도 예약이 늘었다. 1백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콘도의 경우 지난달말에 예약이 모두 끝났으며 이달 초 예약을 모두 끝낸 1백53개 객실의 중앙하이츠콘도와 2백51개 객실의 효산콘도에도 예약을 문의하는 전화가 하루 평균 40여통에 이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