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동제 소란 고려대생 7명 유기정학'
기사입력 1996년 08월 31일 14시 35분
## 합의발표 는 31일 지난 5월 대동제 폐막제 행사중 발생한 생 소란사건과 관련, 측이 관련 학생 7명에게 유기정학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선렬 학생처장은 "측이 소란사건을 주동한 생 7명 전원에 게 유기정학 2개월의 징계를 내리고 부상한 여대생 차명진양(22.환경공학 4년)에 대해 진료비 550여만원등 치료비 전액을 부담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는 차씨가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생안전공제보험 ' 보상금 20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양교는 또 소란사건 재발방지를 위해 내년 대동제부터 생이 이대를 방문할 경우 교직원이 로 나가 현장 지도키로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