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 시퍼] 한국 청바지CF '베이직' 촬영
기사입력 1996년 08월 14일 14시 49분
** 저택서... 출연료 1억5천만원 클라우디아 시퍼가 최근 한국 CF계에 진출하는 첫 작품인 청바지 `베이직'의 촬영을 마쳤다. 촬영장소는 그녀의 저택. 근교와 에 있는 두개의 저택중 시퍼가 특별히 한국의 CF로케지로 집을 대여해 주었다. 이곳은 그의 피앙세인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비드 커퍼필드와 가끔 데이트를 즐기는 곳. 촬영중 시퍼는 내내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을 리드하며 스태프를 즐겁게 해, 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고. TV화면이 아닌 지면광고에만 출연하는 시퍼는 이번 CF를 통해 단발에 1억5천만원을 받았다. 신문 잡지 카탈로그를 통한 시퍼의 멋진 청바지 모습은 9월부터 일반에 공개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