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경기 이모저모]
기사입력 1996년 07월 26일 16시 27분
## 수영으로 긴장감 풀어○…올림픽팀은 이탈리아전에 앞서 숙소인 버밍햄 인근에서 가벼운 조깅과 스트레치로 몸을 풀었다. 일부 선수들은 수영과 산책을 하며 긴장을 풀기도.
## 한국 "수중전 진적없다"○…25일 아침(현지시간) 이곳은 잔뜩 흐린 가운데 비가 오락가락. 경기 시간에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대해 한국 선수들은 "지금까지 수중전에서 단 한번도 패한 적이 없다"며 자신감.
특히 수중전에 강한 은 비가 내리기를 고대하기도. ## '伊 수비핵' 갈란테 결장○…이탈리아의 수비수 파비오 갈란테가 가나전 퇴장으로 이날 한국전에 불참.
갈란테는 두게임 출전 정지를 받아 98년 월드컵 예선 첫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