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김의석 감독, 득남

기사입력 1996년 06월 29일 17시 17분

`결혼 이야기'의 김의석 감독이 득남해 동료감독들로부터 축하세례. 지난 24일 아들을 본 김감독은 아기이름을 태수로 명명. 김감독은 시네마서비스 영화사에서 강우석 감독의 `투캅스 3'의 화려한 성공을 이어갈 차기작품을 준비중이어서 "올해엔 정말 김감독에게 최고의 해"라는 축하인사를 받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