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경상남도 가장 많아
기사입력 1996년 06월 19일 15시 03분
■... 전국 식품접객 업소의 23%가 서울에 몰려 있으며 유흥주점은 경상남도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전국의 식품접객업소는 모두 52만4천3백56개로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체 업소의 23.3%인 12만2천11개로 가장 많고 그다음 경기(8만4천2백34개), 경남(4만7천8백98개), 부산(3만8천4백82개), 경북(3만3천49개), 대구(2만7천8백4개), 인천(2만6천2백59개) 순으로 집계.
그러나 유흥주점의 경우 경남이 3,173개로 경기도(2,480개)와 경북(1,688개), 서울(1,430개)을 여유있게 제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