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아들 백일잔치준비 동분서주
기사입력 1996년 06월 18일 16시 42분
가 아들(유성)의 백일잔치 준비로 동분서주.
오는 20일 서울 동부이촌동 타워맨션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 영화계 인사들을 초청해 잔치를 갖겠다는 게 의 생각인데, 아내 강주은씨와 함께 시장을 보러 다니거나 집안청소를 하는 등 의 가정적인 면모가 유감없이 드러나고 있다. 원래 의 백일잔치 계획은 날씨도 덥고 해서 한강유람선에서 시원하게 마련할 계획이었으나 "아이 백일을 무슨 환갑치르듯 하느냐"는 주위의 만류로 그냥 집에서 조촐하게 치르게 됐다는 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