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용문관광지 20억투입-어린이놀이시설 설치
기사입력 1996년 06월 13일 15시 31분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 국민관광지에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놀이시설이 들어선다.
양평군은 올해 20억원을 투입, 바이킹과 회전목마등 놀이시설 3종을 내년 4월까지 설치하기로 했다.
지난 8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용문산 국민관광지에는 지금까지 숙박시설과 상가, 음식점, 테니스장, 배구장등 숙박과 체육, 편의시설만 있었다.
용문산 국민관광지에 어린이 놀이시설이 들어서면 연간 3억3천여만원에 불과한 수입이 15억여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