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삼림욕-산행-해수욕 '동시에'
기사입력 1996년 06월 13일 15시 31분
**설악파크,패키지상품 선보여
에서의 삼림욕과 산행, 푸른 동해 바다에서의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상품이 나왔다.
에 있는 호텔 설악파크(대표 박명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석이조'의 서머 패키지 프로그램인 `파크 스페셜'을 내놓았다.
특급호텔인 설악파크가 마련한 이번 여름휴가 패키지는 1박 2일(2인 기준)에 6만원에서부터 33만원까지 다양해 형편에 따라 알뜰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파크 스페셜'을 이용하는 모든 투숙객들에겐 아침식사(2인) 사우나 이용권을 무료로 주며, 볼링장 디스코텍 노래방 등 부대업장을 이용할 때도 10%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다음 기회에 다시 찾을 수 있는 50% 숙박료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호텔 설악파크는 15분 거리에 있는 설악해수욕장에다 호텔 투숙객 전용 탈의실과 귀중품보관소를 설치하고, 하루 3회씩 호텔과 해수욕장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