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앨범작업위해 LA행
기사입력 1996년 06월 05일 15시 59분
영어베스트 앨범을 준비중인 이 6일 미국 로 믹싱과 마스터링 작업을 떠났다. 지난 4월 일주일간 캐피톨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미국 R&B 그룹 포트레이트와 `저스트 투 오브 (Just Two Of Us)'를 녹음하기도 했던 그는 그동안 `베스트 앨범' 녹음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로 날아가는 것. 9일부터 18일까지 엔터프라이즈 스튜디오, 클리어레이크 스튜디오, 퓨처 디스크 스튜디오 등지에서 마무리작업을 끝내고 20일 귀국할 예정. 은 다음달초 발매될 자신의 베스트앨범에 대해 모든 곡을 완전히 새롭게 리믹스해 수록했다며 "세계시장도 문제없다"고 자신감을 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