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속 배드타이밍’해변 휴양지 사랑이야기

기사입력 1996년 06월 01일 14시 51분

`속 배드타이밍'은 해변 휴양지에서 짙은 바다냄새처럼 끈끈한 사랑얘기가 싱그럽게 펼쳐지는 빅터 롭 감독의 에로영화.

에미는 주피터 캔디회사의 단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이다.

세상물정을 모르고 철없이 자라온 에디는 어느날 뜻밖에 라일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건축가인 그의 자상함에 호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