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종 미녀와 짜릿한 밤을...
기사입력 1996년 05월 31일 14시 21분
에로비안나이트 필자?아니다. 이 몸의 왕사부는 따로 계시다.야한 얘기 좋아하고 많이 아는 사람 중에도 의 수카씨도 있었다.수카! 많이 들어 보신 이름 같다구?당연하지 의 대통령을 지냈고 전국민뿐 아니라 국제적 명성이 상당했었으니까!그분의 글중에‘ 여자’편 한구절을 인용하면, "여자중 최고는 단연 밀림속에 사는 아가씨들이다.그들은 그들이 사는 대륙과 닮았다. 황당무계한 야생동물처럼길들여있지 않다는 것이다.그들은 비록 수명이 짧긴 해도 20대 젊음의 힘은 다른 어느나라 사람보다 세다.서투르지만 적당히 거칠고 끈적끈적한 탄력이 기가막히는 여(女)...!"수카가 감탄한 이 걸(?) 관광자원으로 개발한 한 오지 ‘깅가밍가’왕국이야기.국왕은 특별한 자원이 없어서 늘 가난하게 사는 자신의 나라에 경제부흥을 일으켜 보려 했다."경치 좋은 곳 588번지에 특수업소를 개장했습니다만 들르는 관광객이 별로 없습니다."대신의 보고를 듣던 국왕은 이내 손가락 북을 퉁겼다.가 스릴 넘치는 러시안 룰렛게임으로 외화를 벌고 있다는 것에 착안을 한 것인데,그 풍부하고 질(?) 좋은 여성인력을 이용해 외화창출을 할 ‘아프리칸 롤렛’식 ‘섹스 상품’을개발한 것이다.대신이 "왕이시여! 리벌버 권총에 한발의 총알만 넣었다가 죽지 않으면 돈을 챙기는 것이 러시이룰렛입니다."하자 국왕이 지시를 내리길."알아! 여서명의 까만색 미녀 중 한명을 골라서 하룻밤을 보내는 방식인데,그 중하나는 식인종 미녀를 끼워 놓도록!" 여행중 짜릿한 스릴을 맛 보고 싶으신 분은 ‘깅가밍가’왕국을 찾으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