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기사입력 1996년 05월 11일 14시 48분
**英프로축구 첼시팀 - 굴리트,감독겸 선수로 출전 ◐... 의 축구스타 루트 굴리트(33)가 프리미어리그 첼시팀의 감독 겸 선수로 뛰게 됐다. 첼시 구단의 한 관계자는 "글렌 후들 전 감독이 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루트 굴리트가 10일부터 98년까지 지휘봉을 쥐게 됐다"고 말했다.
88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를 정상에 올려놓은 바 있는 루트 굴리트는 프로리그 삼프도리아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으로 건너갔다.
**伊가브리엘 바티스투타 - 국제 별자리에 등록신청 ◐... 1부리그 피오렌티나에서 활약중인 가브리엘 바티스투타(27.)가 자신의 별자리를 갖게 됐다. 바티스투타의 팬들은 9일 토끼 자리에 있는 별자리에 `가브리엘 오마르 바티스투타'라는 이름을 붙여 국제 별자리 등록협회에 정식으로 등록을 신청한 것.
91년부터 피오렌티나에서 활약중인 바티스투타는 지난해 리그 득점왕에 올랐으며 올시즌서도 19골을 기록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