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주원 경기중 비신사적 반칙 5,000달러 벌금
기사입력 1996년 05월 09일 17시 36분
휴스턴 로키츠의 센터 하킴 올라주원이 경기중 비신사적인 반칙으로 벌금을 물게됐다.
는 지난 5일(한국시간) 와의 플레이오프 2회전 1차전 3쿼터 경기도중 올라주원이 상대 포워드 데틀리프 슈렘프의 뒤통수를 팔꿈치로 가격한 것에 대해 9일 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기로했다.
휴스턴이 75대108로 대패한 이날 경기서 올라주원은 올시즌 개인 최저인 6점에 그쳤으며 2차전도 101대105로 눌려 0-2로 뒤지고 있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