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신체 신비 알면 '사랑의 도킹'에 도움
기사입력 1996년 05월 08일 19시 16분
이때 끼우는 쪽과 받는 쪽 모두가 결합의 묘를 살려야만 원활한 도킹을 형성해 낼 수 있다.
원만한 결합은 생각보다 그리 쉽지는 않다.
남녀의 몸이 하나로 합쳐지는 섹스도 마찬가지다.
남성들 중에는 성에 대해 밝은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 성에 어두운,아니 무지한 남성이 의외로
많다.이것 저것 들은 것은 많지만 요체는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남성이 여성과의 결합때 남성이 여성에 대해, 특히 여체의 오밀조밀하고 복잡다단한 신비를
미리 알고 있다면 오르가슴에 이르는 섹스의 묘를 더욱 잘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여자는 키스나 애무를 통해 자극받으면 당연히 흥분한다.여성기에도 피가 몰린다.이어
점차적으로 남성을 받아 들일 준비에 몰입하게 되는 것이다.
여성은 여성대로 남성과의 도킹을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다.남성보다 더욱 치밀한 것이다.
여성의 질벽은 남성과의 결합에서 생길 지도 모르는 상처를 방지하기 위해 분비물을
만들게 된다.
이는 섹스를 위한 사전준비운동이기도 하지만 자기 방어이기도 하다.
이는 인위적이 아닌,자연스런 현상이다.
또한 여성의 질은 남성을 받아 들이기 위해 확대되고 느슨해지며 깊이도 한층 깊어진다.
남성이 침입하면 질으 축구 3분의 1에 해당하는 곳에 '오르가슴 플랫폼'이라 불리는 질벽의
용기가 돌출돼 쾌감을 증폭시키게 된다.
동시에 클리토리스는 부풀어 딱딱해 진다.
이어 섹스가 더욱 진행되면 클리토리스는 피부막속으로 수축된 상태가 유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