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아무도 없는 은밀한 휴식...괌여행 다녀와
기사입력 1996년 05월 06일 14시 06분
`아무도 없는 곳에서 나만의 자유를 만끽한다'.
톱탤런트 이 모처럼 휴양의 섬에서 은밀한 휴식을 취했다.
어머니 정옥숙씨를 비롯해 한때 매니저 역할을 맡았던 이모와 딸, 그리고 로드매니저, 메이크업 등 방송활동을 하며 동고동락해온 동료들을 모두 데리고 여행을 다녀왔다.
TV 주말극 `아파트'를 끝내고 곧바로 괌으로 여행을 떠나 10박11일간의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의 포즈가 제법 도발적이다.
이 수영복 차림으로 카메라에 노출되기는 처음.
"오랜만에 진짜 휴식다운 휴식을 가진 느낌이에요."
까맣게 그을린 가무잡잡한 피부로 건강한 매력을 자랑하는 은 현재 SBS TV 주말드라마 `형제의 강'(가제) 촬영을 준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