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국악무대

기사입력 1996년 05월 04일 15시 35분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은 9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국악교실'을 갖는다. 김영동씨가 지휘하는 시립국악관현악단과 해금의 안아영, 판소리의 권아신(행신초등학교 6년), 의 인천봉수초등학교 팀, 합창의

소년소녀합창단이 협연, 국악을 친숙하게 전하는 점이 이 공연의 특징. 김영동씨가 자세한 해설을 곁들여 진행하는 이 연주회는 `대취타', 대금독주 `청성곡', 판소리, , `방아타령 주제에 의한 해금협주곡', 전래동요 및 창작동요가 연주된다. 399-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