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 1주일후 경기 출전 X-레이 촬영 이상없어

기사입력 1996년 04월 26일 14시 48분

조 현이 정밀검사 결과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앞으로 1주일 정도 후면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청주 한화전서 7회말 수비 도중 펜스에 얼굴을 부딪혀 실신했던 조 현은 26일 새벽 서울 중앙병원으로 옮겨져 목과 머리에 X레이 촬영을 했으나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