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핫라인
기사입력 1996년 04월 17일 15시 25분
**'돔 승부'크게 보도 ○... `스카우트 인연, 거인타도. 드라마틱한 에서의 첫승'(스포츠닛폰). `오치아이에게 동점홈런, 부끄럽지만 역사적인 1승.'( 스포츠).
의 주요 스포츠신문들은 과 거인 타선의 돔 승부를 주요기사로 보도.
의 기사를 1면에 보도한 스포츠닛폰을 필두로 스포츠, 스포츠, 스포츠호치, 닛칸스포츠 등은 모두 많은 지면을 할애. **오치아이 '선 공략'자신 ○... 의 오치아이와 다케가미 타격코치는 ` 공략'에 자신을 얻었다고 큰소리.
이들은 인터뷰에서 "직구와 슬라이더 밖에 무기가 없다. 타자가 바라는 구질과 코스가 오기만 기다리고 있으면 언제든지 때려낼 수 있다"고 말했다는 것. **日스포츠지 평가 엇갈려 ○... 스포츠는 이 지난 5일 와의 개막전에 이어 이 마무리에 사실상 실패해 호시노 감독의 신뢰를 잃었다고 꼬집기도.
이 신문은 호시노 감독이 지난 16일 경기후 "선을 믿을 수 없다"고 한숨을 내쉬었다며 신뢰도가 제로라고 극언.
반면 햄 코치를 지낸 스포츠의 스즈키해설위원은 6일간의 등판간격 때문에 컨트롤의 감각이 떨어진 것이 부진의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직구의 구위가 앞으로 4~5㎞ 정도 증가할 수 있어 곧 본래의 위력을 되찾을 것이라고 두둔해 대조를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