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관광-취업비자 발급 늘려

기사입력 1996년 04월 16일 15시 32분

회계연도(95년 7월 1일 ~ 96년 6월 30일)중
3만3천건으로 제한 발급키로 했던 관광 및 취업비자를 4만2천건으로
늘리기로 해 배낭여행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관광 및 취업비자는 해외 젊은이들이 를 장기간 여행할 경우
여행비용도 벌고 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내 일시 취업을 허가한 제도로 우리나라와는 지난해
7월 비자 협정을 맺었다.

관광 및 취업비자는 만18 ~ 25세 미혼 또는 자녀가 없는 기혼자에게
발급되며 대사관에 신청서와 일정액의 수수료를
낸후 인터뷰를 받아야 한다.

체류시간은 최고 12개월이며, 취업했을 경우 한
직장에서 3개월이상 근무할 수 없다.
비자문의 주한 대사관 (02)730-6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