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튀는 젊음 에어로빅 진수 펼친다

기사입력 1996년 04월 04일 16시 56분

##아시안게임등 유치 기념 내일 부산서 올 첫 페스티벌 올 첫 에어로빅 페스티벌이 항도 부산에서 열린다. 카파(KAFA)에어로빅협회는 6일 부산 문예회관에서 97년 동아시아게임및 2002년 아시안게임 유치를 기념하는 화려한 율동의 향연을 벌인다. 페스티벌은 이날 오후 4시, 7시등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스포츠(경기)에어로빅 챔피온들과 95화이브미니컵 한국오픈 국제에어로빅 선수권대회 단체전 입상자등 쟁쟁한 고수들이 출전, 고난도의 화려한 에어로빅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의 하일라이트인 2부에서는 KAFA에어로빅 시범단의 현란한 율동시범이 이어진다. 특히 시범단은 고전과 현대의 율동을 결합한 새로운 에어로빅을 비롯, 기구와 에어로빅을 접목한 기구 에어로빅, 강한 재즈풍의 재저 사이즈, 임팩트 재즈, 젊과 자유로운 밝은 비트의 펑크 에어로빅등 많은 작품들이 선보인다. ☏ (02)512-8884, (051)246-9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