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신한국당 광고모델
기사입력 1996년 03월 04일 16시 30분
톱스타 이 신한국당의 광고모델로 활약한다.
은 최근 신한국당 모델로서 지면광고를 촬영, 총선을 앞둔 신한국당의 얼굴로 나서게 된 것.
이 모델로 전격 기용된 것은 당측에서 자체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일 적합한 인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후문.
오랜기간 동안 부동의 인기정상을 누려오고 있다는 점, 폭넓은 층에 고루 사랑받고 있다는 점 등이 이 모델로 나서게 된 이유라는 것.
특히 이 데뷔 이후 누려온 인기요인이 바로 대중과의 친근감에서 있어왔다는 점에서 그녀의 정치광고 모델 데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 "지금까지 상업광고와는 달리 촬영전엔 상당히 긴장됐었다"고 촬영소감을 밝혔다.
88년 CF모델로 데뷔, 톱스타의 자리에 오른 은 "남편 사랑은 여자하기 나름" 등 광고에서도 숱한 유행어를 낳으며 광고계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통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