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남성잡지 맥심 화보촬영에서 섹시미 발산
기사입력 2010-04-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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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시크릿의 세 번째 화보지만. 캠페인성 화보를 벗어난 섹시 컨셉트의 촬영은 이번이 처음. 시크릿은 '가이스 원 시크릿 토이즈(GUYS WANT SECRET TOYS)'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숨겨진 글래머 몸매를 한껏 드러냈다. 이들의 늘씬한 각선미와 S라인 몸매에 촬영장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고.
한편 맥심은 한국 내 발행사를 교체해 2010년 5월호를 시작으로 재창간했다. 맥심 측은 "미국 내 맥심 본사로부터 라이선스를 박탈당한 모 국내업체도 같은 이름으로 잡지를 발행하겠다고 밝혔다"며 "이에 대해 미국 본사는 현재 해당 업체를 상대로 국내 법원에 상표권 침해금지 신청을 해, 국제 소송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재창간한 맥심의 표지는 미국 인기 시트콤 '빅뱅이론'의 여주인공인 칼리 쿠오코가 장식했다. 그는 표지를 통해 도발적 섹시미를 마음껏 드러냈다.
<anbie@sportschosun.com, 사진제공=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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