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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케빈이 미국 데뷔에 나선다.
케빈 우와 알렉스 십스의 합작품으로 아리아나 그란데와 더 위캔드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신타로 야스다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유키스 활동 후, 현재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 중인 케빈은 지난 2018년 10월 '라이드 얼롱'으로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2019년 4월에는 두 번째 싱글 '프리덤'을 발매했고, 7월에는 케빈에게 '보물 상자 같은 것'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든 첫 미니앨범 '트레져'를 발표했다.
'갓 잇'을 통해 미국 음반 시장에 도전하는 케빈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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