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팜유라인의 막내 이장우의 몸무게를 폭로했다.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무지개 회원 8인의 몽골 패키지 투어 3탄이 공개된다.
전현무가 미리 주문한 음식들이 끊임없이 나오자, 무지개 회원들은 음식의 양에 감탄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서로 음식을 권하느라 시작이 늦어지자 이장우는 "형님 빨리 좀 드셔주시겠어요"라며 다급해진 모습을 보이기도. 폭풍 먹방을 펼치는 이장우를 놓고 "장우 (많이 먹을) 마음 단단히 먹었네"라고 웃던 기안84는 지금 몸무게가 얼마냐고 물어보더니 95㎏로 추측했다.
이에 수긍하는 이장우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박나래는 이어지는 스튜디오에서 다른 출연자들에게 "여러분 그 소식 들으셨어요? 장우 100㎏ 넘었대요"라고 폭로를 했다.
한편 이날 소식좌인 키와 코드 쿤스트는 몽골 여행 중 '팜유화'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키는 "몽골 와서 입 터진 것 같아"며 자기 모습에 놀라고, 팜유 라인은 그런 키를 보며 "우리랑 같이 있으면 그렇다"고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인다고 전해져 전 회장이 준비한 호텔 식사 플렉스 현장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무지개 회원 8인의 몽골 럭셔리 파인 다이닝 먹방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