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마르카'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6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는 27일 최후의 휘슬이 울린다. 벨링엄의 도르트문트가 11년 만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빠르면 분데스리가 종료 후인 다음 주 벨링엄의 영입을 발표할 예정이다.
벨링엄은 잉글랜드가 자랑하는 차세대 '월클' 미드필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시티, 리버풀, 맨유, 첼시 등도 벨링엄의 영입을 노렸다. 그러나 벨링엄의 선택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하이라이트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이었다. 2003년생인 그는 10대의 나이에도 맹활약하며 지구촌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도르트문트에 이적료로 8700만파운드(약 1430억원)를 제안했다. EPL 쪽에서 더 높은 이적료를 제안한 구단도 있지만 도르트문트는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손을 잡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라 리가에선 바르셀로나에 밀렸고,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4강에서 맨시티에 무릎을 꿇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