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여름을 맞이해 휴양지의 시원, 상큼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시즌 신제품과 여름철 디저트 대표강자 빙수 메뉴를 선보이며 다가올 무더운 여름날에 앞서 마중 나왔다.



익숙하지만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고자 여름 대표 과일을 바탕으로 메뉴를 구성했으며, 토핑 및 색감을 활용해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엔제리너스는 무더위에 앞서 여름철 매년 다양한 원재료를 활용해 맛과 비주얼을 더한 빙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엔제리너스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열풍이 불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어릴 적 즐겼던 튀밥을 활용한 빙수 신메뉴를 선보였다.

우유 얼음 위에 카라멜을 코팅한 튀밥을 가득 올려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팥잼과 누룽지 시럽을 더한 스위'튀밥' 빙수는 익숙하지만 이색적인 조합으로 고객 가심비를 겨냥해 출시했다.

이에 더해,여름철 빠질 수 없는 열대과일 애플망고를 가득 올리고 바삭한 코코넛 칩으로 토핑한 애플망고 빙수도 함께 선보였다.

롯데GRS 관계자는 "1인 가구 고객들을 위해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혼자서 빙수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튀밥' 1인 메뉴를 배달 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색 메뉴,가심비 등 키워드를 통해 고객 흥미를 자극하는 엔제리너스만의 독창적 메뉴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