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통영 자모산부인과가 사업 수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이미 분만 취약지인 밀양시(밀양제일병원)와 하동군(하동여성군민의원), 거창군(거창적십자병원)에도 분만 산부인과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도 자체 사업으로 사천 청아여성의원에 분만 산부인과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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