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지난해 임가 평균 소득은 3천790만원으로 전년보다 0.6%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26일 산림청이 발표한 '2022년 임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임가 소득은 전년 3천813만원보다 23만원(0.6%) 감소한 3천79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홈페이지(https://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미 산림빅데이터 팀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임가소득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를 제공해 임업인 소득 증대 정책 마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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