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26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56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일주일 전인 19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527명보다 33명 증가한 것이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86만4천71명으로 집계됐다.
25일에는 하루 1천196명이 확진돼 일주일 전(6월 18일) 확진자 977명보다 219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26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7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명, 70대 4명, 60대 1명, 40대 1명이다.
보건 당국이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확진자는 5천806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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