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제4기 국가나노기술지도'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가나노기술지도는 '나노기술개발촉진법'에 따라 나노기술 개발 전략과 연구개발 투자 방향 설정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부터 수립위원회와 기술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전문가 검토를 통해 국가 현안과 미래 선도를 위한 도전적 질문을 선정하고 이를 해결하는 나노기술 역할을 도출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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