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배우 김하늘과 정지훈(비)이 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의 주연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디즈니+는 26일 오리지널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의 주연으로 김하늘과 정지훈을 캐스팅하고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MBC 드라마 '뉴하트'와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을 연출한 박홍균 감독이 연출을 맡고, 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와 '세자매'의 최윤정 작가가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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