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구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배구연맹 신무철 사무총장과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윤상훈 체육회장, 김진환 배구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대회의 개최지로서 구미 박정희체육관 대관을 비롯한 행정 업무 및 관중 유치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는 오는 7월 29일(토)부터 8월 5일(토)까지 여자부, 8월 6일(일)부터 13일(일)까지 남자부 경기가 총 16일 동안 진행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