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제17회 광주 장애인 생활체육 대축전이 25일 광주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했다.
지난 3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정상적으로 개최되지 못한 상황을 고려해 즐길 거리, 볼거리를 보강했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장애물 이어달리기, 6인 기차 등 경기에서는 장애 유형과 상관없이 화합을 연출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 등 1천90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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