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KBL은 일본 프로농구 B.리그와 양국 농구 발전을 위한 새 업무협약(MOU)을 맺는다고 24일 밝혔다.
그 첫걸음으로 오는 7월 열리는 KBL 유소년 클럽대회의 U-15(15세 이하) 우승팀이 B.리그 유소년 대회에 출전하기로 했다.
KBL과 B.리그는 2019년 5월 첫 MOU를 체결하고 양국 농구 발전을 위한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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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3-05-24 14: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