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과 군민 양·한방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기관은 무주 군민의 보건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149병상에 X-Ray, CT, 감압치료기, 체외충격파, 온열치료기 등을 갖췄으며 야간 진료실도 상시 운영한다.
앞서 무주군은 전주 대자인병원, 전주고려병원, 전주 아중요양병원, 대구 바로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 건강 검진 및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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