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출전권이 걸린 아마추어 골프 대회 테일러메이드 드림챌린지가 오는 6월 20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참가자 모집은 6월 2일까지지만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우승자는 다음 달 23일 개막하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 출전할 수 있다. 또 테일러메이드 아마추어 선수 후원 계약을 하고 프로 골퍼 수준의 후원을 한다.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기간별 무제한 이용권도 제공된다.
2, 3위 선수도 테일러메이드 아마추어 선수 후원 계약을 한다.
참가자에게는 테일러메이드 TP5 골프공 1다스, 모자, 장갑, 골프가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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