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2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31명 발생했다.
일요일이던 하루 전(257명)보다 274명 늘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5일(560명)과 비교하면 29명 줄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341명, 충주 82명, 제천 62명, 음성 22명, 진천 7명, 옥천·증평 각 5명, 보은·영동 각 3명, 단양 1명이다.
괴산에서는 확진자가 없었다.
재택 치료자는 3천203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명(80대) 나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98만9천712명, 1천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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