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531명 코로나 확진…1주일 전보다 29명↓

2023-05-23 09:05:51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2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31명 발생했다.



일요일이던 하루 전(257명)보다 274명 늘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5일(560명)과 비교하면 29명 줄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341명, 충주 82명, 제천 62명, 음성 22명, 진천 7명, 옥천·증평 각 5명, 보은·영동 각 3명, 단양 1명이다.

괴산에서는 확진자가 없었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7명이고 이 중 2명이 위중증 환자다.

재택 치료자는 3천20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명(80대) 나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98만9천712명, 1천52명이다.

jcpark@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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