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식품시험검사기관으로 재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2026년 5월까지 3년간 식품검사기관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7월 식품시험 검사 기준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까다로운 시설기준과 연구자의 숙련도 등을 종합해 평가했다.
지원센터는 2020년 식품시험검사기관으로 처음 지정됐다.
현재까지 식품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으로서 815건 시료에 대해 1천871건이 넘는 항목을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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