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던 가드 양우섭과 1년간 보수 총액 6천만원(연봉 6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22일 밝혔다.
2022-2023시즌엔 정규리그 43경기에 출전해 평균 9분 52초를 뛰며 1.9점, 1리바운드 등을 기록했고, 플레이오프에도 일부 경기에 나서서 힘을 보탰다.
한편 SK의 또 다른 FA 선수인 장문호와 전형준은 팀과의 합의로 은퇴를 결정했다고 구단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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